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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국립부산 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천체투영관 부산에 여러곳에 구경갈곳이 많은데 요즘은 기장이 정말 핫한거 같아요. 얼마전에 기장루지를 다녀왔는데, 바로 옆에 국립부산과학관이 있더라구요. 뭐든지 검색을 많이많이 해봐야 겠네요. 우리는 이날 일정이 있어서 천체투영관만 체험을 했는데 체험할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천체투영관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보았는데요, 천체투영관에는 별자리도 있지만 그외에 다른 주제들도 많더라구요. 우리는 처음가고, 시간도 넉넉치가 않아서 달이별이 우주여행을 체험했는데 우리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나오니 반가운지 즐겁게 보았답니다.제가 가보지 못한 여러 체험이 많아서 이제부터 주말에 하나하나 예약해서 가려고 하는데요. 왠만한 체험은 다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아요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알뜰하게 시간을보낼수가 있습니..
기장 루지 체험 오시리아 루지 체험 주말에 아이들이랑 뭐 할꺼없나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기장에 루지 체험을 하러 갔어요. 여러블로그와 검색을 해서 갔는데요. 오픈시간이 10시라고 하더라구요. 주말에는 10시에 가도 사람이 제법있다고 해서 일찍 서두르려 했는데, 이것저것 할께 많아서 시간대를 놓치고 말았어요. 리프트를 타고 가서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거 인것 같더라구요.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도 주차할곳이 없다는 얘기들을 많이들어서 시간도 늦고 해서 내일가야하나.. 하다가 집에만 있으니 너무 무료해져서 일단 루지타러 가기로 했답니다. 기장가는길이 많이 막혀서 오후에 출발한 우리는 음... 이시간에도 기장을 많이 가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갔어요. 일단 루지체험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대기도 없고 앞쪽에 자리가 하나 비어서 바로 주..
광안리 흑돼지 맛집 우연히 알게 된 맛집 위드 코로나로 변경된 후에 오랜만에 지인들과 광안리에서 만났는데요. 그때 시간이 주말 오후 3시 반 정도였는데 어디 가야 할지 걸어가다 2층인 요기요 집을 알게 되었어요. 올라갔는데 이미 여 자두분이 웨이팅 중이었는데 오픈 시간이 오후 3시 이더라고요. 테이블 정리 및 오픈 정리 때문에 조금 기다려달란 말로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해서 밖으로 나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다렸는데 올라오라는 소리에 반갑게 올라갔죠 이미 안에는 먹고 계신 분들 몇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오픈 시간에 갔는데 더 일찍 온 손님들이 있어서 좀 분주했어요.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낮시간인데도 자리가 빠지면 들어오고 하더라고요. 젊은 남자분 여러 명이서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모두 능..
내가 가본 사리암 청도 사리암 제가 절은 좋아하지만 사리암의 유명한 거나 그런 거는 몰랐고, 그냥 좋은 절이다 라고 해서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데, 올해도 갔다 왔습니다. 사리암은 약간 등산하는 것처럼 계단이 많은 절이고 산속 위에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은 가는데 어떤 역사가 있는지 궁금해서 사리암에 대해 조금 알아봤습니다. 사리암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있는 절입니다. 사리암이 생겨난 시기가 엄청 오래됐는데요, 1845년 조선 후기에 정암당 효원 이중 칭하였다고 합니다. 1851년 철종이 증명볍사동호, 지윤과 승려 만점, 선화 등이 나반존자상을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나반존자상과 여러 가지가 절에 들어오면서 기도도량으로 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승려 신파가 천태각을 건립하였고, 1924년에 증축을 하고 ..
부산 어린이 대공원 초읍 어린이대공원 성지곡수원지라고도 불이는 어린이대공원은 생긴 지가 엄청 오래되었는데 예전에는 놀이기구도 있고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놀이기구가 많이 노후가 되서 모두 다 철거한 뒤에 이제는 공원 같은 느낌으로 완전히 바뀌었죠. 저번 주말에 아이들과 잠시 갔었는데요, 산책하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더라구요. 저는 놀이기구 있을 때 가고 저번 주에 아이들과 갔는데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놀이기구를 타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길 따라 앞사람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호수가 나온답니다. 그 호수에 고기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호수 들어가는 입구에 물고기 먹이를 자판기에 팔더라고요. 우리는 사지 않았는데, 앞에 가더 아주머니 두 분이서 먹이를 사시더라고요. 그리곤 다리 위에서 먹이를 호수에 던지..
남해 보리암 남해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보리암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습해서 경치를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부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자가용으로 올라가도 되는데 이날은 차량 줄이 너무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저희는 보리암 입구에 있는 마을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왕복 2500원이더라고요. 올라가는 시간은 대략 10분 안 되는 것 같았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오르막길을 좀 올라가야 했어요. 어린이는 입장료가 없고요 어른만 2000원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사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올라가면 부처님께 간절히 소원 하나만 빌어보라고 하시길래, 보리암을 올라가면서 한 가지...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지 여러 가지 중에 고민을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보리암..
해바리마을 갯벌체험 아로니아 체험을 한 뒤에 바로 근처에 편백나무 삼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남해 토피아 랜드로 갔어요. 올라가면서 많이 더웠는데요. 여기까지 올라오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시원했어요. 땀을 식힌다고 가만히 서있는데 뷰가 너무 멋진 거예요~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공룡 무늬 앞에서 포즈를 취하더니 공룡한테 물렸다고 아야~ 하면서 아이들끼리 뛰어노는데 여기에도 테마가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띠별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 하트도 있고.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 다 담기에는 시간이^^: 공기도 좋고 너무 멋진 토피아 랜드였습니다. 이날 우리가 체험한 갯벌이에요~ 갯벌에 굴 껍데기가 아주 많이 있었어요. 장화를 신어서 체험하는 동안 발이 아프거나 이렇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히 조개를 캐야 합니다^^ 조..
해바리마을 세번째 체험 관상용 닭도 있고 토끼도 있고 토끼한테 먹이 주는 체험에 애들이 다음 체험으로 가려하질 않더라고요^^ 다음 체험은 땅콩 호박 따기 체험이었고요 그다음 체험하러 간 곳이 아로니아 체험이었어요. 잘 익은 아로니아를 비닐봉지를 주시더라고요. 거기에다가 가져가고 싶은 만큼 딸 수 있게 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본격적으로 아로니아 수확체험을 하였답니다. 아로니아가 몸에 좋다는 설명을 들어서 인지, 아니면 열매가 작아서인지 아이들이 맛있냐고 물어봐서 너무 달고 맛있다고 농담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먹어보더니 맛없다고 ㅎㅎㅎ 아로니아 체험은 솔직히 제가 좋았습니다. 엄청 많이 따서 집에서 갈아 우유나 요플레에 먹으려고 엄청 열심히 체험을 하였어요^^ 열심히 체험한다고 가득 채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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