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뇌졸중이 오기 전에 우리가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노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뇌졸중은 우리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미국과 여러 나라에서는 뇌졸중이 한 해에 30대 중반에서 70대 초반중에 생애 첫 뇌졸중으로 입원을 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5세 이상의 사람들 중에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대략 38만 명으로 조사가 되었고, 뇌졸중은 암환자 다음으로 전체 사망자 중 13%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어있는 뇌졸중에 대해서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의 예방법
◼ 정기적인 검사
나이가 많으실수록 많은 상관관계가 있는 뇌졸중이기때문에, 60대부터 뇌졸중과 관련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정해놓고, 혈압과 혈당,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검사, 측정하고, 혹시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은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금연
죄졸중의 전조증상이나 평소에 의심이 가는 분이라면 무조건 금연을 해야 합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뇌졸중 발생률오 본다면 2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절대적인 금연을 필요로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기췌장에 좋은음식
◼ 금주
우리가 과도한 음주만 하지않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은 하루에 3잔 이상만 마셔도,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42%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과하게 마신 음주는 부정맥과 심장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니 금주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알아보기갱년기에 좋은식픔들
◼ 저염분 식사
음식을 드실때는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뇌졸중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10g 이내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짜게 먹은 음식은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나트륨은 혈관의 혈전을 형성시킬 뿐만 아니라 뇌압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도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당뇨에 좋은음식 13가지
◼ 꾸준하게 운동하기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적절하게 해주는 운동을 혈압과 혈당을 조절해주고,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심뇌혈관질환 질병에 관련된 사망의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에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조깅이나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에어로빅이나 스트레칭도 좋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평소에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체온유지
갑자기 변하는 온도는 안 좋기 때문에, 특히나 겨울철에는 너무 추운 곳에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으며, 갑자기 온도 변화를 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야채와 과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지방과 포화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위주로 먹어야 하며, 혈액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생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스트레스
우리 몸에 스트레스는 건강에 많이 해롭습니다.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생각과 화를 내는 일이 있더라도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라 다 아시겠지만 갑자기,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치명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병은 우리가 뜻하지 않게 찾아옵니다. 하지만 조금만 조심하고, 인지를 한다면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건강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0) | 2022.03.31 |
|---|---|
| 대장암 초기 증상 (1) | 2022.03.30 |
| 췌장암 초기증상 (0) | 2022.03.29 |
| 당뇨병 초기 증상 (0) | 2022.03.24 |
| 갱년기 증상 30가지 알아보기 (0) | 2022.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