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갱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남성, 여성의 차이가 있는데요. 갱년기가 오는 시기는 남녀 할 것 없이 40대 중후반부터 50대가 되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갱년기가 오는 시기에 갱년기 증상인지 인지를 하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화가 빨리 찾아올 뿐만 아니라 성적인 문제까지 이어져서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찾아오는 갱년기를 미리 인지하고, 조금 더 가볍게 갱년기를 맞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30가지
◼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되면 심각한 정서 변화와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것입니다.
◼ 대부분 1년 동안 생리가 없을 때에 폐경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40대 이후에 생리의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생리주기가 길어질 경우, 임신이 아니라면 폐경 이행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 평생에 잠을 잘 때 코를 골지 않는데, 폐경기가 시작되면 코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성욕이 감소되고, 고통을 초래합니다.
◼ 소변을 볼 때 조절이 어렵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긴다면 요실금 증상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무거운 복부, 소화불량,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 갱년기가 시작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산염이 혈액으로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갑자기 이유 없이 땀을 많이 흘리고,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며, 평소에 다한증이 없는 사람은 손발에 땀이 많이 나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 많이 일어나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식은땀은 일반적인 땀과는 다르게 체온을 올리지 않고 땀을 흘리고, 체온을 낮춰 추위와 피로를 유발합니다.
◼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우울한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동기부여도 낮아지게 됩니다.
◼ 피로가 자주 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피로가 자주 몰려오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 갱년기가 시작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조기 노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 얼굴이 자주 화끈거립니다. 갱년기 증상 중에 많이 경험하는 증상인데요, 얼굴의 화끈 거 김이 찾아올 경우 종종 얼굴의 열을 경험합니다.
◼ 두통이 자주 발생합니다. 얼굴에 불이 나는 것 같고 두통을 자주 경험한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동기부여와 텐션이 떨어집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피로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에 활발한 사회활동의 수를 감소시킵니다.
◼ 건망증 이 자주 일어납니다. 폐경기에는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방금 말한 이야기의 주제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슴의 두근거림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심장이 뛴다면 폐경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자주 짜증을 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 잠에 쉽게 잠들기가 어렵고, 작은 자극도 잠이 깰 수가 있습니다.
◼ 갱년기가 시작되면 배뇨의 원인이 되고 방광으로 들어가는 소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 감정 기복이 생기게 되면 특별한 이유 없이 흐르고 자주 우울해집니다.
◼ 갱년기 시기에는 대변이 얇아지고 변비가 반복되어 대변 활동에 어려움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호흡의 흐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길고 깊은 호흡보다 짧고 얕은 호흡입니다.
◼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불안한 마음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 평소에 일어났던 일들이지만, 모든 일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행복한 것을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 어지러움을 경험하게 되고, 종종 현기증으로 인하여 생활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런 현기증이 악화되면, 배가 고플 때도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 갱년기에는 작은 일에도 강하게 반응하게 되고, 주변의 일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잘 때 다리가 저려와, 잠을 제대로 자기가 힘이 듭니다.
◼ 얼굴 홍조가 생깁니다. 갱년기 시기 동안에는 , 갑자기 몸은 차가워지고 오한이 나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20가지
남성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여성 갱년기보다 갱년기 시기가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은 여셩갱년기보다 조금 완화되어 나타납니다. 40대 후반대부터 남성호르몬이 떨이지게 되면서 세로토닌이란 물질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시로토닌이 감소되면서 우울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남성갱년기는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기력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기 쉽기 때문에 갱년기 시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여, 갱년기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갱년기 시기에 들면 고환의 퇴화가 진행됩니다.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 체력이 감소되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관절통을 느끼게 됩니다.
◼ 발기부전이 생겨서 자신감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 우울한 기분이 들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자주 생깁니다.
◼ 의욕이 저하되어,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자신감이 떨어져 우울감이 생기게 됩니다.
◼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어서, 불면증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식욕부진으로 이어집니다.
◼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평소와는 다르게 땀이 많아집니다.
◼ 복부미만이 생기게 됩니다.
◼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평소와는 다르게 건망증이 종종 일어납니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 피부 노화가 시작되고, 배뇨기능이 감퇴됩니다.
◼ 입맛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며, 혈압이 높아집니다.
◼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 뼈가 약해지게 되고, 체모도 감소하게 됩니다.
◼ 신경이 예민해지고, 귓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 극복하기
갱년기는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은 외부로부터 보충을 해야 합니다. 적절한 시기는 폐경이 임박했을 때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을 치료하게 되면 안면홍조를 치료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고, 요실금이나 비뇨생식 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피부와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병행하여, 햇빛을 30분 이상 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이 들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고 과도한 음주와 과도한 카페인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