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프루트
우리나라에서는 백화향이라고도 하지만 본 이름은 패션프루트 라 합니다. 쌍떡잎식물 측 막 태좌 목 시계꽃과 여러해살이풀로 백향과라고 합니다. 패션 프루트는 열대 덩굴 과일로, 브라질이 원산지이나, 같은 과의 비슷한 과일은 전 세계 열대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패션 프루트의 독특한 향미와 잘 어울리는 이름은 과실의 여러 부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상징하는 모양이라 해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붙였다고 합니다. 세 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박은 세 개의 못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플랜테이션에서는 한 덩굴에서 1년에 약 백개가 넘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짙은 보라색과 갈색의 패션프루트는 무르익으며 쭈글쭈글해지고, 매끈한 노란색 품종보다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반으로 잘랐을 때 검은 씨 주위에는 눈물방울 모양의 가종피가 뭉친 황금빛 오렌지색이 과육을 드러납니다.
백향과의 성분
백화과는 우리몸에 필요한 성분이 많은데요, 그중 아미노산과 다중 비타민, 카로티노이드, 슈퍼옥사이드 디스 뮤 타제, 셀레늄, 그리고 다양한 원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백화과는 단백질, 지방, 설탕, 칼슘, 철, 칼륨, 인, 비타민이 많으며, 씨앗은 바삭한 식감에 맛도 좋으며 영양까지 풍부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백화과를 보면, 패션프루트는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주스로 양을 본다면 100g에 비타민C RK 34.6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유기산과 아미노산, 나이아신, 리놀레산, 미네랑, 카로틴, 리코펜, 수용성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등 인체에 필요한 160가지 이상의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보건, 약용 가치로도 아주 높은 천연식품이라고 합니다. 패션프루트에 과일산과 식이섬유는 소화기 계통을 작용하여, 식욕부진과 팽만감, 변비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패션프루트에는 조항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음료로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크다는데요, 이과 일의 영양적인 가치는 단순히 단맛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속에 많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과일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 몸을 정화하고, 몸속의 유해물질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해독해주고,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로틴과 SOD 유효 효소 성분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과일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장의 포만감이 높아져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고, 체내의 지방을 억제하여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백향과 요리
백향과는 그냥 반으로 잘라서 바로 먹어도 될 만큼 먹기가 쉬운 과일입니다. 그렇지만 백향과의 특별한 향과 맛으로 청이나 에이드 등으로도 많이 드시는데요. 백향과는 크기가 레몬 크기와 비슷하고 무게는 대략 70g~75g 정도입니다. 무게는 레몬보다는 가벼운 것 같습니다. 바로 구매해서 먹으면 새콤달콤한데요, 신맛을 좀 더 줄이고 싶다면 약 5일 정도 후숙 해서 드시면 됩니다. 백향과의 겉이 쭈글쭈글해지면 맛있게 잘 익은 거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쭈글쭈글해진 백향과는 단맛이 많이 나는데요 이때도 그냥 바로 먹어도 부담 없이 씨까지 씹어 드셔도 됩니다. 반을 잘라 그릇에 담은 백향과를 다른 과일과 섞어서 드셔도 여러 가지 맛을 느끼며 드실 수 있습니다.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백향과의 과육과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섞어서 드시면 배변활동에도 아주 좋습니다. 백향과의 과육가 설탕을 넣어 딸기잼처럼 만들어서 백화향 잼을 만들어 식빵이나 여러 가지 빵에 곁들여 드셔도 한 끼 간단하게 드시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백향과의 매력
마트나 시중에서 백향과를 볼때 그냥 머지? 하고 지나쳤었는데요. 이번에 백향과를 알아보면서 특히나 여자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효능적으로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했지만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며 노소 누구나 우리 몸속에 좋은 유익한 성분만 있는 백향과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몸이 갑자기 쳐지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천연 피로회복제로 백화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