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의 특징
귤을 온대 과일 중 하나이며 나무크기는 3미터에서 6미터 사이입니다. 탱자 나뭇잎과 비슷하고, 줄기 사이가 돋아나 있고, 초여름에 흰꽃이 핀다고 합니다. 6월에서 7월사이에 열매가 열리며 겨울에 노랗게 익는다고 합니다. 감귤은 완전한 휴면이 없으나 일정한 휴면 상태를 나타내머 휴면 상태의 타파에는 온도의 영향이 아주 큰데 보통 일평균 기온이 25도 이하의 적산온도 거나 10도 이하의 적산온도에 의해 추정된다고 합니다. 감균나무류에 속하는 상록이며 아열대성인 작은 교목으로 원산지는 인도에서 중국중남부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의 동남부와 그 주변의 섬들로 원산지가 추정이 됩니다. 인도 앗삼지역이 그 중심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인도 앗삼지방의 열대림에 나타난 최초의 감귤들은 혼교잡과 그 후에 지리적, 생태적으로 자연 격리된 후에 독립된 식물로 진화를 반보 해서 현재 전 세계에 아주 다양한 감귤로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귤의 재배
귤을 심는 시기는 3월 중순부테 장마철인 여른, 그리고 10월의 가을 심기 등 심는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묘목의 활착과생육은 봄에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 재배는 오렌지, 온주밀감, 금감류 등 여러 가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알이 작은 금감류가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분 밑에 제일먼저 굵은 자갈을 깔고 겉흑4:모래 3:부엽토 3 비율의 흙에 약간의 마그네슘과 석회를 섞어 배양토를 분에 담고 묘목을 심습니다. 화분재배를 위한 묘목은 탱자를 접목한 것을 사용합니다. 3년에서 4년생까지는 나무의 골격유지를 위해 꽃을 모두다고 5년생부터 과실을 달아줍니다. 10월에 착색이 시작되면 실내에 옮겨서 열매를 보고 착색된뒤에 수확을 합니다. 생육적온은 평균 15도에서 18도 최저온도는 5도이려 최고의 적산온도는 3800도 내외 평균 적산온도는 2300도 에서 2500도라고 합니다. 밀감류는 영하7도에서 잎이 떨어지고 심한 동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귤 관리 방법
귤 물 주기. 3월부터 10월까지는 나무의 성장이 왕성하고 수분 증발량이 많으므로 1일 1회 관수를 합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나기를 위해 온실이나 방안에 옮겨 2일에서3일 1회 정도 관수하며 건조하게 되면 잎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화분용 감귤은 4월에서 6월 10월에 3회 유박과 골 분등을 혼합한 방울 비료는 3개에서 4개 정도, 일반복합비료는 10호분5그렘을 줍니다.1면생 묘복은 지상부에서부터 15~20cm 절단하고 2년생에는 기부의 약한 가지를 제거하고 주지를 3개에서 4개정도 만들어 골격을 갖추고 3년생에는 잎의 수를 확보하기 위해 복잡한 가지만 기부에서 솎아주며, 선단은 약간만 잘라줍니다. 3월 상순에서 4월 상순에 분갈이를 해줍니다. 화분에서 나무를 뽑아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히 흙을 털어내고 늙은 뿌리를 일부 잘라냅니다. 화분 밑구멍을 그물이나 화분조각으로 막고, 엄지손가락 굵기의 자갈을 4분의 1 정도만 채우고 그위에 밭흙을 3분의 1 정도 넣고 중앙을 볼록하게 한 뒤 그위에 뿌리를 넣고 용토를 뿌리 사이에 여백이 없도록 잘 채워줍니다.
수확
밀감은 밀감의 과피의 착색이 완전히 황색으로 변했을 때 수확하는 게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가 다른 과수와 다르게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사기로 잘라 수확을 합니다.
귤의 효능
귤에는 비타민C가 많아서 몸에 좋은 과일입니다. 피부미용,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이라는 것은 모두아는 정보인데요. 면역력 강화, 중성지방, 심혈관질환 예방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도움이 됩니다. 귤껍질을 제거할 때 하얀 실이 있는데요, 여기에도 많은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대장 운동에 도움이 되어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귤 먹다 노랗게 변한 나의 손
겨울철이면 항상 집에 상비해두고 먹는 간식인데요. 티브이 보며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어느새 나의 손이 노랗게 물들어 있곤 한답니다. 귤 먹다가 노래진 손을 보면 좀 싫었었는데, 귤 안에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성분이 안구건조증, 각막 연화증,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귤 먹으면서 손이 노래져도 이젠 신경 안 쓸 것 같네요. 요즘은 하우스감귤이 나오니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과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