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후반부터 진행된 제네시스 GV70 사전예약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전기차로 관심이 많은 제네시스 GV70에는 어떤 옵션이 있는지,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제원은 어떻게 되는지, 제네시스 GV70의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V70 제원
◼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측간거리= 2,875mm,
◼ 엔진형식= 리튬 이온 폴리머, 구동방식= AWD, 배기량= 77.4 kwh,
◼ 최고출력= 전륜:160kw, 후륜: 160kw=합:320kw
◼ 최대토크= 전륜: 350Nm, 후륜: 350Nm=합: 700Nm
제네시스 GV70은 정지된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4.2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용량이 77.4 KWh 배터리를 장착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V70 정부 공인 표준연비와 등급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과 소음도 등급
타이어의 크기에 따라 주행거리에 차이가 나는데요, 제네시스 GV70에 19인치 타이어를 창 착하게 되면 공차의 중량이 2,230kg이 되고, 1회 충전했을 때 주행거리는 400km입니다.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게되면 공차의 중량은 2,245kg이고, 1회충전 했을때 주행거리는 373km입니다. 타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행거리의 차이를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 보조금
제네시스 GV 같은 경우에는 2022년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해보면 전기차가 5500만 원 미만 일 경우에는 보조금이 100% 적용이 되지만 제네시스는 5500만 원에서 8500만 원 사이에 해당 되기때문에 보조금의 50%가 지급이 됩니다. 8500만원 이상의 전기차에 대해서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개별소비세 3.5%를 적용하여 7,300만 원 예상하고, 풀옵션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8700만 원을 예상합니다.
제네시스 GV70 외장 컬러
디자인을 보시면 내연기관 제네시스 GV70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네시스만의 부드럽고 매끈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내연기관과 다른 점은 전면 방패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이 막혀있으며 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전면 그릴에 충전구가 숨어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 장점
◼ 실내 뒷자리 중간자리에 축거가 없어서 바닥이 평평해졌기에 편안한 승차감이 더해졌습니다.
◼ 전기차 최초로 도로면의 상태에 따라서 e-터레인 모드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눈길모드<SNOW>, 모래길모드<SAND>, 진흙탕길모드<MUD>를 선택하여 보다 더 안정적인 주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 배터리 초급속 충천은 18분 만에 10% 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 전면부 그릴에 있는 전용 어댑터를 부착하면 사용 가능하고, 트렁크에 있는 플러그는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GV70 단점
◼ 제네시스 GV70은 공차중량이 2200kg을 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모든 주차타워에는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 가격이 너무 높아서 조금만 더 투자를 한다면, 같은 전기차에 테슬라 모델 Y <8499만 원>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많은 전기차 모델들이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오겠지만, 현재 제가 본 것 중에 제네시스 GV70은 정말 갖고 싶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단점을 찾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와 편의성, 상품성 모두 갖춘 전기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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