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풍성한 머리 숱과 모발이 얇아지고 있다는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는 나이와 상관없이 이 영양소가 부족해서 탈모가 진행이 되는것이죠.
국민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연구팀에서 탈모로 병원을 찾는 성인 약500명을 대상으로 비타미B군과 단백질의 섭취양으로 모발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습니다. 그결과 비타민 B군과 단백질을 1년동안 많이 먹는 사람과 적게먹는사람 두 그룹을 나누어 살펴보기 많은 먹는 그룹의 모발의 개수와 모발의 두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모발이 굵은것을 모였고 비타민B군과 단백질이 모발과 아주 관계가 깊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B군(B1.B2.B3.B5.B6.B9.B12)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비타민 B9는 세포 분열이 필요한데, 모발세포과 연관이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 일을 하는데 적혈구가 생성이 잘되면 모낭이 건강해져 모발이 잘 난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모발 구성 요소이므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모발은 자연스럽게 얇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탈모진행을 예방하려면 단백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것이 좋으며,
녹차를 자주 마셔준다면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모발을 강화하여 탈모를 막아줍니다.
녹차가 두피의 모낭과 진피세포 건강을 촉진시키며, 모발이 빠지거나 가늘어 지는것을 막고 비듬과 각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에는 케라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머리카락은 단백질의 한종류인 케라틴으로 되어있으며, 단백질섭취가 부족하게되면 케라틴이 충분히 만들어 지지않아 머리카락이 가늘어질뿐 아니라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60대를 맞이하는 여배우 박준금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머리 숱이 많고 풍성한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꾸준하게 챙겨 먹는 음식이 '잣'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몸무게 1kg에 단백질1g을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살코기와 생선, 두부, 콩류등과 영양제를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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