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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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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 대공원 초읍 어린이대공원 성지곡수원지라고도 불이는 어린이대공원은 생긴 지가 엄청 오래되었는데 예전에는 놀이기구도 있고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놀이기구가 많이 노후가 되서 모두 다 철거한 뒤에 이제는 공원 같은 느낌으로 완전히 바뀌었죠. 저번 주말에 아이들과 잠시 갔었는데요, 산책하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더라구요. 저는 놀이기구 있을 때 가고 저번 주에 아이들과 갔는데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놀이기구를 타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길 따라 앞사람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호수가 나온답니다. 그 호수에 고기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호수 들어가는 입구에 물고기 먹이를 자판기에 팔더라고요. 우리는 사지 않았는데, 앞에 가더 아주머니 두 분이서 먹이를 사시더라고요. 그리곤 다리 위에서 먹이를 호수에 던지..
남해 보리암 남해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보리암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습해서 경치를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부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자가용으로 올라가도 되는데 이날은 차량 줄이 너무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저희는 보리암 입구에 있는 마을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왕복 2500원이더라고요. 올라가는 시간은 대략 10분 안 되는 것 같았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오르막길을 좀 올라가야 했어요. 어린이는 입장료가 없고요 어른만 2000원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사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올라가면 부처님께 간절히 소원 하나만 빌어보라고 하시길래, 보리암을 올라가면서 한 가지...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지 여러 가지 중에 고민을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보리암..
해바리마을 갯벌체험 아로니아 체험을 한 뒤에 바로 근처에 편백나무 삼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남해 토피아 랜드로 갔어요. 올라가면서 많이 더웠는데요. 여기까지 올라오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시원했어요. 땀을 식힌다고 가만히 서있는데 뷰가 너무 멋진 거예요~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공룡 무늬 앞에서 포즈를 취하더니 공룡한테 물렸다고 아야~ 하면서 아이들끼리 뛰어노는데 여기에도 테마가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띠별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 하트도 있고.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 다 담기에는 시간이^^: 공기도 좋고 너무 멋진 토피아 랜드였습니다. 이날 우리가 체험한 갯벌이에요~ 갯벌에 굴 껍데기가 아주 많이 있었어요. 장화를 신어서 체험하는 동안 발이 아프거나 이렇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히 조개를 캐야 합니다^^ 조..
해바리마을 세번째 체험 관상용 닭도 있고 토끼도 있고 토끼한테 먹이 주는 체험에 애들이 다음 체험으로 가려하질 않더라고요^^ 다음 체험은 땅콩 호박 따기 체험이었고요 그다음 체험하러 간 곳이 아로니아 체험이었어요. 잘 익은 아로니아를 비닐봉지를 주시더라고요. 거기에다가 가져가고 싶은 만큼 딸 수 있게 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본격적으로 아로니아 수확체험을 하였답니다. 아로니아가 몸에 좋다는 설명을 들어서 인지, 아니면 열매가 작아서인지 아이들이 맛있냐고 물어봐서 너무 달고 맛있다고 농담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먹어보더니 맛없다고 ㅎㅎㅎ 아로니아 체험은 솔직히 제가 좋았습니다. 엄청 많이 따서 집에서 갈아 우유나 요플레에 먹으려고 엄청 열심히 체험을 하였어요^^ 열심히 체험한다고 가득 채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
해바리마을 두번째 체험 해바리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하미과 과수원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하미과를 골라서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하미과를 처음 봤는데 멜론과 이더라고요^^ 한 팀당 두 개씩 받아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같이 체험하러 온 팀은 가족단위로 다섯 팀이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인원을 작게 받으시더라고요. 여기 해바리에 사시는 분은 150명 정도 되시는데 1년에 체험이나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약 1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계절에 따라서 여러 가지 체험이 바뀌더라고요. 이제 다음 체험으로 가볼까요~
해바리마을 본격적인 체험 갯벌이 간조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동안에 여러 가지 체험을 했는데요. 첫 번째로 한 것은 유자비누 만들기였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다시 식당에 가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다 준비를 해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 틀에 넣어놓고 우리는 다음 체험하러 고고~
남해 해바리마을 갯벌체험 부산에서 10시에 출발해서 12시에 도착했어요. 여기 해바리 갯벌체험은 당일 12시에 점심식사가 제공되거든요^^ 시간에 딱 맞춰서 잘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잠시 소나기도 만나고 했지만^^ 된장국이 얼마나 맛나던지 조개도 많고^^ 우리가 열 체크하는 동안 이렇게 식사를 미리 준비해놓으셨더라고요 아이들 입맛 어른 입맛 골고루 맞춰주셔서 즐겁게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식사 후 1시간 뒤에 체험하러 갑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체험 후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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