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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건조하고 가려운 내피부ㅠㅠ 약보다 효능 좋은 5가지 -이슈반 유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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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겨울만 되면 몸이 건조해서 샤워하고 난뒤 바디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렵기도합니다.

하루종일 바디로션을 가지고 있을수도 없고, 가렵지만 않으면 살것같은데 겨울만 되면 유독 힘든사람이 있습니다.

추운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피부의 땀샘이 위축이 되어 수분이 적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부역시나 건조해지죠.

피부 각질층이 건조한 외부 공기와 만나 수분을 빼앗기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피부 건조증이 생기게 되고, 가려움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음식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겨울피부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고마운 음식들이 있습니다.

피부재생 효과와 면역력을 돕는 버섯

👉 건조함으로 나빠진 피부의 재생을 돕는데는 단백질 섭취가 최우선 필수입니다.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면역력 증강에도 아주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 버섯중에 특히 표고버섯은 신체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 항균성이 강해 암치료에도 쓰이는데, 표고버섯의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손상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현미

👉 가려움이 심할때는 현미도 같이 먹어주세요. 현미는 중금속을 해독시키고,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강력합니다. 항암작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려움증이 심할때 더 효과적이라 합니다. 현미에는 씩을 틔운 발아현미에는 항산화, 노화 방지에도 좋으며, 비타민B와 인, 철분등도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 귤에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해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감귤에는 비타민C함량이 사과의 20배나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가 아주 뛰어 납니다.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하며,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입니다,

방어

👉 방어에는 피부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을때 치유하는 성분이 단백질인데, 이것을 아연이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아연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 겨울철 음식이 방어입니다. 방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딸기

👉 딸기에는 비타민C가 많습니다. 비타민C는 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딸기는 하루8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건조하고 가려운 겨울철 피부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이 겨울철, 제철 음식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제철음식이 나올때 그음식들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약 의존보다는 우리가 먹는 음식부터 바꾸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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