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S 연기대상

이번 KBS 연기대상 MC로 배우 이도현, 김소현, 가수 성시경이 발탁되었습니다.

이도현과 김소현은 올해 KBS에서 주연을 맡아서 활동을 했는데요,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현대 이도현은 tvN에서 임수정과 '멜랑꼴리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MC까지 다 정해졌지만 코로나가 심해지면 어떻게 될지 변수는 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KBS에서 많은 드라마들이 나왔는데요,

'달이 뜨는 강' 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교체가 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을 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의 참상과 시대정신을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연모'는 박은빈,로운, 윤제문등 많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여자주인공의 남장여인이 왕위에 오르는 독특한 시나리오로 입소문을 타며,

최근 시청룰이 두자리수로 올라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종영드라마에는 '대박부동산', '경찰수업', '달리의 감자탕' 등

많은 시청률이 올라가진 않았지만 꾸준하게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며, 종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속아도 꿈결', 국가대표 와이프', 미스 몬테크리스토', '빨강 구두' 등은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받았습니다.

KBS연기대상의 대상을 누가받을지 공식 대상 후보를 발표하지 않아서

아무도 알수없는 상황에서 너무 궁금한데요,

, KBS드라마 팬들은 '오케이 광자매' 의 윤주상과 '신사와 아가씨'에 차화연을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상큼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