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BC 연기대상

2021 MBC 연기대상

이번 2021 MBC 연기대상에서 김성주가 MC를 맡았습니다.

김성주의 뛰어난 순발력과 안정적인 생방송 진행 능력이 보장을 하듯이,

현재 2년 연속으로 MBC 연기대상 MC를 단독으로 진행을 하며,

생방송 MC의 능력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상이 누가 받을지 정말 궁금한데요. 올해 MBC에서 인기를 많이 받은 드라마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MBC드라마는 올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가 많지는 않습니다.

올해 초반에는 바로 기억에서 꺼낼만한 드라마는 없습니다.

2021년에는 MBC가 월화 드라마를 폐지하였고,

수목드라마에 조금더 집중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방송국보다 편성된 드라마의 갯수도 현저히 작습니다.

수목드라마에는 '오! 주인님''미치치 않고서야'가 있고 일일드라마에는 '밥이 되어라''두번째 남편'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MBC에서 만든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옷소매 붉은 끝동'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총 8편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인기를 받았던, 지금도 받고 있는 드라마를 본다면 '검은태양' 과 '옷소매 붉은 끝동' 이있는데요,

여기서 원래 검은태양의 주인공 남궁민이 발탁이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최고의 기대작으로도 뽑혔었죠.

남궁민의 베테랑 연기와 화려한 액션과 촘촘한 스토리로 화재를 모으고 했습니다.

하지만 10%대의 시청률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2021년 초반의 다른 드라마들의 시청률에 비하면,

MBC드라마에 청시호가 밝혀졌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다음으로 선보인 '옷소매 붉은 끝동'입니다.

이드라마는 정조의 로멘스에 집중이 되기보다는 궁녀의 주체적인 삶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최근 방영된 12회 시청률을 보면 13.3%로 첫회 5.7%에 비하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면서 MBC에서는 다시 사극 열풍을 불러 이르킨것을 볼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조금 초라한 드라마성적이라 할수 있지만,

지금 하반기에는 일일드라마 '두번쨰 남편'의 시청률도 좋기 때문에 이번 MBC 연기대상에 구경할 재미가 쏠쏠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BC 연기대상에는 당연히 대상을 누가 받을지가 제일 궁금할껀데요.

대상후보로 보면 '검은태양'의 남궁민 과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세영과 이준호가 관심을 받고있으며,

영조역을 맡은 연기50년 내공을 보여준 이덕화도 아주 강력한 대상 후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