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으로 심각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친구들도, 학반도 많았는데, 요즘은 초등학교인 경우에 학년에 몇 반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고형화가 시대로 가고 있는데, 해마다 더과속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요양병원 자체가 흔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동네에도 하나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고령화시 대인만큼 어르신분들이 요양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요양병원에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기에 조건이 다른 자격증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래 유망한 직업으로 앞날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즉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가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시험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접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가 되기위해 요양보호사를 가르쳐주는 교육기관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배우고, 국가시험에 합격을 해야 국가가 인정해주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되면 생활복지시설이나 재가 서비스를 통해서, 방문한 가정 안에서 고령자나, 노인성 질환 등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 <성인>들을 신체활동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요양보호사가 하는일
요양보호사는 노인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의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지원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대상자의 가족들에게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을 하고,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세웁니다. 대상자의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식사와 복용하는 약을 잘 보조하고, 배설이나 운동, 정서적 지원과 환경관리, 일상생활지원을 업무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간단히 생각을 하면, 집안에 조금 불편하신 가족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력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기수업을 모두 수료하셔야 합니다.
이론수업은 80시간이고, 실기수업 80시간, 실습시간도 80시간입니다.
만약에 간호조무사나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직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라면, 40시간~50시간 정도만 수료하셔도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수업을 모두 수료하시게 되면 시험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시험과목으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필기는 문항이 35개로 되어있으며, 실기는 문항이 45개로 나옵니다.
시험순서는 1교시를 필기시험이고 40분이 주어지며, 2교시를 실기시험이고 50분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나누어서 시험을 칩니다.
요양보험사의 시험은 1년에 4분기로 나누어 4번 있습니다. 시험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만 나오면 합격입니다. 작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의 평균적인 합격률이 88%라고 하니 너무 긴장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일정
요양보호사의 급여는 보통 22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시간을 어떻게 근무하시냐에 따라서 급여는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합격률이 높아서 많은 분들이 도전해볼 수 있는 자격증이지만, 직업으로 하시기에는 쉬운 일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남을 돕는다는 도운다는 마음으로 뿌듯함과 사명감을 가지시 분이라면 도전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