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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 추락한 테슬라 전기차.. 개박살난 테슬라 차안에는 OOO가 있었습니다.-이슈반 유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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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서 테슬라 전기차 한대가 높이 76m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안에는 탑승자 4명이 있었는데, 가족입니다. 아빠,엄마,두명의 어린이가 탑승하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생존하였습니다. 부모는 치명상을 입었고 두 아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의 부상을 입은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가 76m에서 추락을 하였고, 형체를 알아볼수도 없을 만큼 파손이 되었지만 탑승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니, 정말 테슬라가 기적을 가지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사고가 일어난후, 치명상을 입은 부모는 비행기에 실려서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두자녀는 4살과 9살인데요. 경상만 입은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현지 언론보도에 의하면, 추락사고가 일어난 날은 23년 1월2일 오전 10시 50분경 발생하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테슬라의 자율주행과기술이 이번 추락사고와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과실이며, 고속으로 주행중에 차량의 제어를 잃어버려 일어난 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참혹한 사고 현장을 확인한 후에 생존자는 없을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모두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존자가 있다는것을 확인한후에 재빠르게 구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날씨도 좋지않았고 차량 잔해와 부상자들을 절벽에서 끌어내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대의 헬리콥터와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전원 구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던 다르메시 파텔<41세> 두아이의 아빠는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경찰들이 사고조사를 하던 과정에서 테슬라전기차는 자율주행모드가 아니였으며, 추락사고를 목격한 사람이 "테슬라가 터널에서 출구를 향해 굉장히 빠른속도로 달렸으며, 백밀러를 통해 사고의 테슬라가 곧바로 절벽으로 향했고,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테슬라 전기차를 운정한 파텔(41)세는 일부러 절벽으로 차를 떨어뜨려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파텔은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협의로 감옥에 있으며, 보석절차 없이 구금된 상태로 검찰이 곧 정식 재판에 넘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사고가 일어난 초기에는 기적으로 구조된 테슬라 가족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찰의 조사결과와 파텔의 고의 추락 혐의가 드러나면서 살인미수 사건으로 국면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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