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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의 이런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슈반 유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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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왜 저런 행동을 하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행동이 있는데요~

유난히 눈에 띄는 행동을 하거나 속마음이 궁금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행동을 알아보겠습니다.

한 자리에서 계속 빙글빙글 도는 행동

강아지가 신나거나 즐거워 보이는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이 따분하거나 불만족 스러워서 혹은, 지금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는 행동일수도 있어요!!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행동이 계속될경우에는 과일 행동으로 이어질수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혀 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호자가 간식을 들고 있는데 이런행동을 한다면 바로 간식을 주는것 보다 얌전히 앉아 있을때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점프를 해서 보호자에게 달려 드는 경우

주로 보호자가 집에 귀가하면 강아지들이 흔히 보이는 행동인데요~ 강아지는 무척 신나거나 기분이 들뜬 상태입니다.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하는것인데요, 꼬리를 좌우로 사정없이 흔들며 보호자에게 점프하듯이 달려듭니다. 강아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보호자와 더 가까이 보고싶은 마음과 얼굴을 핥으면서 인사를 하고 싶어서 이런 행동을 하는데요, 이럴때는 강아지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춰주는것이 교감에 좋습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이대는 경우

강아지는 즐겁다는 표현을 엉덩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암컷강아지와 수컷강아지가 교미를 할때 엉덩이로 춤추듯한 동작을 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가 기분이 아주 좋다는 표현이니 이럴땐 애정을 듬뿍 담아서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샤워후 뛰어다니는 경우

강아지가 샤워후에 보이는 행동을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몸을 털거나, 뒹굴거나 뛰어다니는 경우입니다. 강아지의 피부와 털 관리를 위해서 목욕은 꼭 필요하지만 샤워하는 순간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에요. 그 힘든 순간을 꾹 참고, 목욕이 끝이 나니 해방된 마음에 신이 나서 하는 행동이랍니다. 일종에 샤워후에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호자가 샤워후 강아기가 물기를 핥는 이유는?

보호자가 샤워하고 나면 강아지가 달려와 보호자의 몸에 묻어있는 물기를 열심히 핥아주는데요,  이유는 보호자를 걱정하는 마음에 하는 행동 이랍니다. 보호자의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여, 보호자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하는 행동이랍니다.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자주보이면 걱정하고 불안해 하지않게 샤워후에 빠르게 물기를 닦고 나오는건 어떨까요?

식탐이 너무 강해요!

누가 뺏어 먹는것도 아닌데 사료를 순식간에 먹어버리는 강아지!! 유전적일수도 있고, 환경적으로 다른 강아지와 경쟁하면서 먹이를 먹다 보니 식탐이 강해질수도 있어요!! 이럴때는 강아지가 여럿일 경우에는 공간을 분리해주고, 각자의 밥그릇에 주는것이 좋으며, 식사시간은 되도록 규칙적으로 하루에 주는 양도 4번~5번 나눠서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급하게 먹지 않도록 슬로우 식기를 사용하거나 앉아, 기다려, 훈련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킨후 사료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아요ㅠ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먹는 것에 대한 기호도 다르며, 먹는 양 또한 다르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평소에 간식을 많이 먹는다든지, 자율급식을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이럴때는 가장확실한 방법으로 산책이나 실내 놀이를 통해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고, 활동이 많아지면 입이 짧은 강아지도 자연스럽게 사료를 먹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때, 사료는 정해진 시간에만 주고 먹지 않는다면 과감히 치우는것이 핵심이에요.

집에서는 순둥이 밖에서는 공격적으로 변하는 강아지

집에서는 온순한 강아지인데 밖에만 나오면 공격적을 변하고, 낯선 사람을 보면 맹렬하게 짖거나 당장이라고 공격할듯한 자세를 취한다면 이는 알파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이는 강아지가 가족들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여 발생하는 문제로, 자신이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나온다고 합니다. 혹은 단순히 사회성부족이나 보호자와의 불안정한 애착관계에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피해를 줄것이라는 오해에서 생기는 행동인데요, 이럴때는 강아지를 혼내는것은 금물!!! 오히려 주인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는 인식을 하게 하고, 산책전에는 앉아, 기다려 등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강아지가 앞쪽으로 다가오면 재빠르게 뒤로돌아 앉아~ 라고 말한뒤 간식을 주면서 다른 강아지가 지나갈때 까지 기다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다른사람에게 맹렬히 짖는다면 보호자가 먼저 인사를 건내며, 강아지가 냄새를 맡을수 있게 해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주인바라기 인 귀엽고 소중한 강아지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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